장수 - 장안산.... 집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다. 도전트랙에서 이 정도 거리면 정말 땡잡은 거다. 거리도 적당하고 난이도도 좋고... 하여 느긋하게 맘먹고 시작한다.

  먼저 다녀가신 도반님이 자세히 후기를 기록하셔서 덕분에 쉽게 들머리를 찾아 시작한다.

범연마을회관으로 네비 치고 가다가 직전에 이렇게 들머리가 잘 정비되어 있다.

기분 좋은 숲길~

 

비가 적당히 트랙에 지장 없게 내리고 있다

 

여기가 중봉?

정상 갔다가 여기로 돌아와서 연주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오늘은 귀하게 보이는 야생화 - 나리꽃~

장안산 정상석~

정상에서 아무생각없이 여기까지 왔다. 

이상해서 보니 잘못 왔네...

바로 유턴~

덕산계곡~

 

마음 느긋하게 먹었다가 휴~

다행히 안전하게 하산했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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