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량동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여 남산제일봉 - 돼지골 - 소리길로 내려올것이다.

청량사 입구

그나마 비가 내리지는 않는 잔뜩 흐린 날씨 속에 청량사~

10월 중순 단풍들기전인 가야산

이 기암괴석을 지나 저 멀리 보이는 기암괴석사이에 있는 철계단을 나는 오를것이다.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면서~

무서운 바위들을 지나 오른 남산제일봉~

남산제일봉에서 바라본 출렁이는 바다를 연상케하는 짙은 녹색의 산들~

바람을 막아주는 남산제일봉에서 식사타임

비록 날씨는 흐려도 저 멀리 산봉우리들도 보일만큼 날씨는 쾌청하다

앞이 보이니 막힌 가슴이 트이듯 시원하네~

 돼지골 내려오다 본 물 흐르는 계곡옆에 조용히 있는 동굴

돼지골에서 내려와 드디여 가야산 소리길 입구

날씨가 덥지 않아도 저 시원한 폭포 소리는 좋네~

소리길 굽이쳐 흐르는 물소리와 바위들이 좋아서 잠깐 감상~

소리길에 설치되여 있는 곤충호텔

물고기위에 자라는 나무

소리길 마무리~

소리길 마무리 하고 도로를 지나 청량사 쪽으로 가는중

아침에 차로 지날 때는 못 본 석탑.

 

이제는 점점 도전 트렉에 적응하는 같은 느낌

혼자서 사진도 제법 잘 찍는 자신을 발견한다

오늘도 안전하게 트렉을 마친것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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