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답게 만발한 상사화보러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설명이 필요없는 부서지는 햇빛아래 만발한 상사화들~




오늘 내가 진행할 진행코스, 왼쪽 아래쪽에서 시작하여 원점회귀할것임, 우~ 장난 아닌데, 무려 13.5km 음~


호남의 명찰로 유서깊은 고찰 - 불갑사

자기가 살던 동굴앞에 동상으로 있는 호랑이

불갑사에서 노적봉 가는 중 시원한 산자락에 언혀있는 구름그림자, 그 위로 펼쳐진 산봉우리들과 하얀 구름들~


실제로 108계단이 안되는것 같은 느낌의 이 계단?!

나무로 제작된 근사한 안내도 -

연실봉 - 노적봉과 장군봉도 이런 비슷한 표시가 있을줄 알고 오다보니 못보고 여기까지

연실봉에서 내려와 구수재로~

등산길에도 이렇게 상사화가 만발하니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상사화를 실컷 보네~


`잎이 먼저 떨어진 상사화 외로워하지 말라고 옆에 꼭 붙어 있는 풀들~

산중에 만발한 상사화들, 등산객들 반겨주네~

여기가 구수재인가? 연실봉에서 용천사 가는 어느쯤엔가 있는 안내판

용천사 가는 길

용천사 입구 - 등산객들과 용천사 찾아온 관광객들

용천사 부도전 - 1692년에 조송된 회백당 부도를 비롯하여 조선 후기에 조성된 부도와 근자에 입적한 스님의 몇몇 기가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용천사 입구

용천사 뜰에서 바라본 대웅전을 품은 풍경들

용천사 대웅전 왼쪽 뒤에 계단을 오르려다가 여기에도 상사화가 만발하여~

용천사에서 모악산 입구

모악산 올라가는 호젓한 등산길


모악산에서 태고봉 지나 나팔봉정상에 도착




탑원 - 오늘도 이 탑원 아래에서 팝송 부르는 스님이 신나게 팝송 부르고 계셨음.




다른 지역은 논두렁에 농작물 - 콩이나 팥을 심는데 여기 불국사 입구 논에는 상사화가 아름답게 피여 있어 해 지는 들녘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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